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체험하는 기회
 
 국제신학연구원(원장 한상인 목사)은 18일부터 20일까지 ‘오중복음학교’를 바울성전에서 연다. 이번 강의는 우리교회와 조용기 목사의 통해 시작된 오중복음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신학적으로 탄탄한 이론 강의와 성도들의 삶에서 나타난 오중 복음의 실제를 간증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이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중복음학교에 참석한 성도들 역시 실제적으로 체험하여 삶의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

그동안 조용기 목사가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할 때마다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병든 자가 치유함을 받고 성령충만함 가운데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성령의 역사가 강력히 일어났다. 주최 측은 오중복음학교의 커리큘럼을 중생, 성령충만, 재림, 축복, 신유의 복음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다섯개의 강의로 구성했으며 이외에도 수요영성예배, 특별세미나 2회의 오중복음 주제 강의를 실시하는 등 심도 깊은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오중복음학교에서는 이영훈 목사의 개회예배와 제 1강의를 시작으로 윤종남 목사(중동지교회 담임), 이태근 목사(분당지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지교회관리본부장), 정재우 목사(순복음교회 담임)가 주제별로 오중복음의 강의를 한다. 수요일에는 한상인 목사를 강사로 수요영성예배가 진행되며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특별세미나 강사로는 김용준 목사와 최낙중 목사가 나선다.   

각 강의에는 국제신학연구원에서 제작한 ‘영상 묵상’이 상영되어 강의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각 강의 후에는 한 시간 씩 성령 충만을 위한 기도를 실시한다. 기도 중에는 강사와 국제신학연구원의 교역자들이 안수를 실시한다.  

국제신학연구원에서는 오중복음학교를 위해 중보기도자와 전 교역자, 직원이 중보기도와 릴레이금식기도, 합심기도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