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챈 와이 맨 목사와 성도 30명이 지난달 25일 우리교회를 방문해 주일 2부예배에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이틀간 머무르며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다. 챈 와이 맨 목사는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는 교회에 오게돼 영광이다.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큰 규모의 예배에 놀랐다”며 감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보스턴신학연구소 로드니 피터슨 박사와 17명의 회원들이 주일 3부예배에 참석했다. 이들은 하버드, 보스턴 등 9개 대학 신학교 교수와 신학대학원생들로 “한국의 기독교에 대해 알고 싶어 한국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영국 WEC국제선교회 소속 선교사 13명이 주일 5부예배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