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교육을 수료하는 이정수 성도. C국에서 온 이 성도는 어느 날 우리교회에서 발행하는 ‘행복으로의 초대’를 읽고 ‘교회에 가고 싶다’란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교회에 가고는 싶었지만 어떻게 가야하는지 아는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집사님에게 어떻게 가야하는지 물어봤었죠”

그는 김복실 집사를 만나 우리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에게 우리교회의 첫인상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는 “대성전의 크기나 성도들의 수에 깜짝 놀랐다”며 “특히 찬양소리가 너무 좋고 목사님들의 설교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 성도는 앞으로 열심히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고 싶다며 “중국이 지진으로 6만여 명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