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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월) - 새출발
◎ 찬송 : 356장, 359장   
◎ 말씀 : 막 10:46∼52
 소경 거지 바디매오는 인생에서 가장 처절하게 버림받았다가 위대한 새출발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영적으로 장님 거지 된 우리들은 영안이 어두워져 바디매오와 다를 바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죄의 넝마를 입고 우주의 고아로서 먼지 속에 살다 티끌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새 출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긴다고 새출발하려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죄에서 해방되며, 질병에서 해방되며, 저주와 절망에서 해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디매오처럼 거지옷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바디매오의 깡통인 불의의 삶, 거룩하지 못한 삶을 회개로 던져버리고, 바디매오의 누더기인 자기 비하, 열등의식, 좌절감을 던져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바디매오처럼 기적을 기대하고 믿으면 바디매오의 기적을 우리 삶에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8.05.12. pm 15:58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