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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교회 체육대회로 하나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조희연 목사)는 5일 ‘교회 창립 및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안산공과대학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전날 시원스레 비가 쏟아졌지만 이날은 화창한 날씨 속에 모든 경기가 진행됐다. 성도들은 체육대회의 맑은 날씨를 위해 오래동안 기도해 왔던 터라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감격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다. 

성도들은 교구대항으로 하룻동안 여자 발야구, 남자 축구, 가족 2인 3각 달리기, 풍선터트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계주, 줄다리기 등 경기를 했다. 나이를 불문하고 성도들은 어린시절 뛰어 놀던 기억을 되살려 아이들처럼 뛰며 즐거워했다. 특히 계주는 교구별로 유치부, 초년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여성·남성 대표, 장로과 교역자가 교구의 이름을 걸고 참가해 성도들의 열띤 응원이 돋보였다. 이날 종합우승은 적극적인 경기참여와 단합을 보인 5교구가 차지했다.

900여 참석 성도들 중에는 성도들의 불신 가족과 이웃들도 함께해 전도의 계기가 됐다. 체육대회는 평소에 예배만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던 남성 성도들이 주안에서의 친교에 마음을 여는 시간이었다. 이에 남성지역장들은 앞으로도 지구역 모임을 통해 교제를 나누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식사 시간도 훌륭한 친교의 장이 되어 지 구역별로 음식을 가지고 와서 풍성하게 나누었다.  안산지교회 성도들은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흩어져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되고 잠실성회에서 기도로 연합하기를 기도했다. 
 

 

기사입력 : 2008.05.09. pm 17:17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