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8시 30분. 교회창립 및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을 맞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기념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성도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오전 7시를 조금 넘어 가장 먼저 자리에 착석한 곳은 조용기 목사의 제자인 강노아 목사가 시무하는 부산 순복음금정교회였다. 이들은 9일 자정을 넘어 부산을 출발, 가장 먼저 성회 장소에 집결했다. 무대에서는 성회에 앞서 리허설이 한창이었고, 순복음금정교회 성도 400여 명은 기도로 축제의 시간을 맞이할 채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