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에게 자신감과 희망 심어줘 

 남대문성전(담임 이영신 목사) 여름신상품매출을 위한 새벽축복성회가 지난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남대문성전 대성전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신성남 목사(예수가족교회), 김경문 목사(순복음영성훈련원장), 오영택 목사(월드비전교회), 이영신 목사는 성도들에게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한 메시지를 전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성회기간 동안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설교에 집중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이영신 목사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성도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며 “성도들의 마음속에 긍정과 희망의 신앙을 심어 주변상가에 모범이 되고 본이되는 성도사업장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회 둘째날 메시지를 전한 김경문 목사는 창세기 1장 28절을 근거로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에 대해 설교했다. 김경문 목사는 “열정적이고 온유하고 목적있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며 “긍정적인 생활을 통해 성공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