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전도단(단장 박춘식 장로) 35차 성령충만 전도성회가 20일 강서2교구 벧엘분교에서 열려 지역에 복음을 전했다.
 이날 전도단원 30여 명은 강서대교구 성도들과 함께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로 복음을 전하며 저녁에 열릴 전도성회를 알렸다.

 장로전도단의 노방전도를 통해 60명의 지역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결신했으며 전도성회에서는 4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이날 정두현 원로장로는 ‘새벽기도의 중요성’(막 1:35)에 대해 설교했다. 정 원로장로는 “새벽에는 감사의기도와 지혜를 구하는 기도로 복을 받아 항상 선한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베푸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대대로 잘믿은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