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는 13일 경기도 금촌순복음교회(담임 연충복 목사)를 찾아가 일일부흥성회를 인도했다. 임회원 60명은 이날 성회에 앞서 금촌역 광장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한 뒤 성회에 참석해 100여 명의 교회성도들과 함께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경찰선교회와 동행한 김춘식 목사는 침석자들에게 ‘다 내게로 오라’(마 11:28)는 주제로 설교하며 “인간의 모든 질병과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주님은 모든 이들을 찬국잔치에 초청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는 영의 눈을 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김진완 장로의 사회, 김우진 부회장의 기도, 김춘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경찰선교회는 경찰 복음화에 힘을 쏟는 한편 ‘찾아가는 부흥성회’를 통해 개척교회 지원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연충복 목사는 이날 부흥성회에 참석한 경찰선교회 임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