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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금) - 용서하는 자와 용서받는 자
◎ 찬송 : 347장, 350장   
◎ 말씀 : 마 18:21∼35
 네델란드의 유명한 코리텐 붐 여사의 이야기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여사의 집에 유태인을 숨겨 주었다는 죄목으로 가족들이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강제 수용소에 갇혔습니다. 아버지와 언니는 수용소 생활을 견디다 못하여 죽었고, 여사만이 살아났습니다. 그는 복음전도자가 되어 전쟁을 일으킨 독일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녀는 한 곳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강단을 내려와 사람들과 악수하던 중 한 남자를 본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수용소에서 그를 괴롭혔던 악명높은 간수였습니다. 그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의 언니도 죽었습니다. 그는 그와 악수할 수 없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 사람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의 용서가 그녀에게 임하여 그와 악수하며 그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나 그 독일 사람에 대한 원한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8.03.28. pm 14:45 (편집)
김용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