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짜리 쌀 300포 어려운 성도 가정에 전달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담임 전호윤 목사)는 19일 고난주간을 맞아 한끼금식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수요예배 후 1층 로비에서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호윤 목사는 교회 안에 어려운 성도들에게 10㎏짜리 쌀 300포대를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끼금식위원회 위원장 박용우 장로는 “한끼 금식을 하며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성북지회(지회장 김기영 장로)는 21일 금요철야예배 시간에 우리교회 나오는 중등부, 고등부, 청년대학부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