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399장, 401장 ◎ 말씀 : 수 1:1∼9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행하시도록 하려면, 먼저 우리가 갖추어야 할 마음의 자세가 몇 있습니다. 우선 꿈을 가져야 하는데 하나님은 창조적이시기 때문에 꿈과 환상을 통해 일하십니다. 1958년 대조동에 천막교회를 개척했을 때였습니다. 3개월이 지나 설교할 것이 없어지자 이젠 끝장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내 가슴 밑바닥에는 모닥불처럼 피어오르는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설교할 말이 바닥났을지라도 나는 세계 최대의 교회를 세우겠다’라는 것이였습니다. 꿈을 가지되 크게 가져야 합니다. 1969년 서대문에서 여의도로 나올 때 당회에서는 처음에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를 짓자고 했는데, 그 이상이 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 교회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나는 장로님께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를 지어도 비좁을 텐데,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를 지으려면 차라리 짓지 않는 게 좋다면서 더 크게 짓자고 우겼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꿈을 아주 크게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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