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교육을 수료한 박명자 성도. 박 성도는 우리교회 하 성도로부터 전도를 받아 우리교회 출석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런데 하 성도도 우리교회 출석한지 이제 한 달밖에 안된 초신자이다.

“심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누구에게 말도 못하는 상태에서 하 성도님으로부터 전도를 받았어요. 본인도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너무나도 마음이 평안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 나서게 되었어요”

박 성도는 그렇게 주일예배에 참석하면서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때는 교회 크기의 웅장함에 놀랐어요. 그런데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배우게 되었어요”

박 성도는 새신자교육을 수료하면서 받은 성경도 열심히 읽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얼마 전 사돈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도를 시작했어요. 나도 모르게 엎드려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앞으로의 변화되는 제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