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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토) - 십자가 고난의 뜻
◎ 찬송 : 471장, 478장   
◎ 말씀 : 고후 5:20∼21
 어느 시골에 물질적으로 다복한 가정이 있었는데 남편은 돈을 벌어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아침 일찍 들에 나가고 밤 늦게 들어와 잠자리에 들기 바빴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예술을 논하고 여행을 좋아하여 남편의 그런 생활에 불만이 많아 남편에게 여행을 가자고 간청 했지만 남편은 무뚝뚝하기만 했고 아내는 삶의 실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부인은 시름시름 앓다가 맹장이 터져 복막염이 되었고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이 되지않아 의사는 사형선고를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이유는 부인이 살려는 희망을 버렸기 때문에 극도의 빈혈로 죽어간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때 남편은 자기의 팔을 걷고 부인에게 수혈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다행이 혈액형이 같았지만 시골 병원의 시설 부족으로 남편의 팔에서 아내의 팔로 직접 수혈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본 아내는 남편이 말없이 자기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살아야겠다는 희망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수혈했습니다.
 

기사입력 : 2008.03.08. pm 15:30 (편집)
김화진기자 (yfg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