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북미캐나다선교회(회장 박지용 장로) 축복철야예배가 2일 바울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박지용 장로의 사회로 시작 돼 허주옥 장로가 기도를,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하늘부부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예배가 드려졌다.

 북미캐나다선교회는 ‘기도는 응답이다’라는 표어아래 미국,캐나다 지역 선교사 후원과 미자립교회 지원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선교회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성경공부와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북미캐나다선교회는 25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릴 북미총회에 참석하는 한편 이 기간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교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