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가정치유’를 주제로 진행

 순복음영성훈련원 상담·훈련소(소장 나원준 목사)가 11일부터 14일까지 내면의 아픔을 가진 성도, 특히 가정 안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받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내적치유세미나를 연다.
 

‘개인과 가정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강사는 나원준 목사와 유정원 전도사이며 이들은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말씀으로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그리스도의 성숙한 분량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강의는 △삼중축복과 전인치유 △성경적인 내적 치유 △가정이해 △정체성회복 △쓴뿌리와 용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치유 △승리의 삶 △치유가 성숙으로 등을 주제로 모두 여덟 번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 강의 외에도 소그룹 토의, 예식과 기도회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할 수 있도록 상담·훈련소 측은 배려했다.

 강의는 세계선교센터 2층 시온성전에서 열리며 강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문의 78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