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엔 순복음하늘문교회 방문

 권사회(회장 한경희) 3월 월례회가 2일 세계선교센터 3층 권사회실에서 개최됐다. 권사회는 이날 월례회 보고에 앞서 김경문 목사(순복음영성훈련원장)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김경문 목사는 잠언 4장 말씀을 토대로 긍정적 신앙에 대해 설교했다.

 김 목사는 “무엇을 생각하고 마음에 담는가에 따라 우리의 가치관은 달라질 수 있다”며 “마음의 그릇에 성령님을 모실 때 성령의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예배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며 우리의 내면을 하나님의 은혜와 긍정적인 생각, 기적을 믿는 마음으로 채울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가진 월례회에서는 기획실, 회계실, 성미실, 의례실, 에벤에셀몸찬양단, 권사성가대 순으로 2월 한달 동안 진행된 활동 보고가 발표됐다.

 한편 권사회는 한경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1일 개척예배를 드린 순복음하늘문교회(곽선화 목사)를 방문해 담임목사를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권사성가대가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