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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함께 신앙도 쑥쑥 자라나 - 키즈 클럽

외국어예배국 ‘키즈 클럽’ 3월 개강 
탄탄한 실력에 글로벌 마인드 가질 수 있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말이 영어 교육 강화다.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영어 조기교육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영어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자체만을 목표로 두어서는 안된다. 영어 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세워야 한다. 여기에 영성이 겸비된다면 차세대 리더로 키우기에는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어공부는 어떤 방식으로 배우느냐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교회 외국어예배국(국장 최문홍 목사)이 진행하는 ‘키즈 클럽(Kids Club)’은 눈여겨볼 만하다.

 몇 년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키즈 클럽은 우리교회를 출석하는 캐나다 출신 셜리 반더 샤프 전도사의 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어린이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기에 충분하다. 셜리 반더 샤프 전도사는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교장까지 지내다 온 교육 베테랑이다. 여기에 캐나다에서 현지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프로그램 개발자요 진행자로 활동한 이력이 더해져 키즈 클럽의 학습내용은 비교적 탄탄하다.

 예를 들어 영어 동화책을 가지고 영어 자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고 있는 ‘가치’를 가르치다보니 아이들이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문화, 매너, 삶의 교훈까지 습득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3월 8일 개강하는 키즈 클럽은 우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개월 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와 신앙적인 면을 동시에 가르쳐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내용은 집중 영어 교육 시간이 1시간, 이후는 아이들이 음악, 드라마, 회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1시간동안 들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장점은 모든 교육이 교사가 학생들에게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율적 학습 분위기속에 이뤄진다는 것이다. 키즈 클럽의 학습 분위기는 그래서 미국 초등학교 교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자유롭다. 교사들도 외국어예배국에 소속된 외국인과 영어에 능통한 한국인들이라 신앙안에서의 교류도 원만하다. 

 더욱이 최근에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교육 교재 ‘이지 잉글리쉬(EZ English)’가 개발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공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지 잉글리쉬는 특수잉크를 사용, 보이스 펜으로 영어단어나 문장을 짚으면 해당 되는 영어 발음이 나와 듣기와 말하기 학습에 도움이 된다.(문의 782-0556)

 

기사입력 : 2008.02.22. pm 17:25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