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도 최고, 이웃사랑도 최고가 되자”

남선교회 봉사실(실장 최성남 장로)은 3일 전도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봉사실 회원들은 전달식에 앞서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이 의미있게 사용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서 남선교회장 이대영 장로는 회원들에게 “봉사하면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 서도록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더욱더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실은 20kg들이 쌀 105포대를 개척교회와 여선교회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