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모임
 
 조용기 목사가 9일 CCMM빌딩 12층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사회복지 재단법인 ‘사랑과행복나눔’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재)사랑과행복나눔은 ▲위기 가정 회복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법률· 주택 집수리지원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및 회복 등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한국 교회의 성장의 정체와 한계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대회에서 발기인으로 이사장 조용기 목사, 이사 유재필 목사 임종달 목사 김락형 장로 김복우 장로 박종득 장로 최성제 장로 허동진 장로, 감사 이영훈 목사 김경문 목사, 사무총장 여인태 장로, 재무조정위원장 나을용 장로, 기획단장 고상권 장로를 선출했다.
 조용기 목사는 “(재)사랑과행복나눔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들의 모임”이라며 “나누면 행복해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사랑과행복나눔은 오는 3월 4일 11시  CCMM빌딩 11층에서 현판식을 가진 후 자원봉사단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