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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살리기'운동 동참

여의도 순복음 중동교회(담임 윤종남 목사)는 1월 25일 목회자와 성도 270 여 명은 '서해안살리기'운동에 동참했다. 이 날 중동지교회는 영하 9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6시에 7대의 버스로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로 출발했다.

 

중동지교회는 도착하자마자 조를 편성, 장화와 방제복, 마스크, 모자, 장갑을 착용하고 목적지인 해변가로 향했다. 봉사황동에 앞서 윤종남 목사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온 인류에 죄악이 왔듯이 몇사람의 부주의로 인하여 바다가 죽고 환경이 오염되었다"며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듯이 우리들의 죄를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듯이 기름묻은 돌들을 닦아 달라"고 당부했다.

 

원종교구 나석주 목사는 "직접와서 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나의 마음을 닦는다고 생각하고 돌을 닦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성숙 집사 역시 "이곳에 사는 사람에게는 바다가 아닌 지옥같이 느껴질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중동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전념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 한다는 걸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하루속히 오염된 자연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발길을 돌렸다.

 

 

 

 

 

 

 

 

 

 

 

 

 

 

 

 

 

 

 

 

 

 

 

 

 

 

 

 

 

 

 

 

 

 

 

 

 

 

 

 

 

 

 

 

 

 

 

 

 

 

 

 

 

 

 

 

 

 

 

 

기사입력 : 2008.02.12. am 10:37 (편집)
장혜영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