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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월) - 신앙의 장애물 경주

◎ 찬송 : 78장, 86장   
◎ 말씀 : 히 12:1∼2
 어떤 목사님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성도가 전화로 상담을 해왔습니다.
 “목사님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는 사람인데요. 회사에서는 저를 ‘예수쟁이, 목사’라고 놀립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점심 시간이 괴로워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 기도를 하고 나면 짖궂은 동료들이 국그릇 밥그릇을 숨기고는 안줍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국그릇 밥그릇을 붙잡고 기도했더니 ‘밥그릇 국그릇도 못 지켜주는 하나님을 무엇 때문에 믿어?’라고 하면서 놀려댑니다. 목사님, 식당에 가기 전 화장실에 들러 식사기도를 하면 안될까요?”
 “아니 식사기도도 담대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담대하게 내 아들이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지 말고 담대하게 계속 기도하세요” “밥그릇 국그릇을 숨기는데요?”
 “정 그렇다면 눈을 뜨고 기도하세요. 성경에 눈 감고 기도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이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려면 담대한 실천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8.02.04. pm 14:02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