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자! 강추위도 물러가라”

 여의도순복음 남양주구리교회(담임 송영준 목사) 전도부는 매주 주일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앞장선다.

 전도부는 강한 실천 의지를 갖고 팀을 조직해 강추위와 비바람에도 아랑곳 없이 교회 주변의 주택과 상가 그리고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서 복음을 전하는 불굴의 전도 대원들이다. 전도부는 아침 일찍부터 모여 ‘행복으로의 초대’를 접고 전도부 회장 이윤근 장로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후 전도의 열매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에 나선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노방전도 축호전도에 나서는 전도부원들은 오후 늦게나 되서야 교회로 돌아와 전도실에 모여 중보기도로 하루를 마친다. 

 “일만 성도 이루자”는 목표를 세운 남양주구리교회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갖고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이혜자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