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문화예술인선교회(회장 이완우 장로) 축복철야예배가 지난달 27일 바울성전에서 드려졌다. 정선일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예술축제와 예배, 간증으로 진행됐다. 예술축제는 임마누엘 술람미 에바다예술단의 공연, 이주윤 권사의 시낭송, 김옥인 집사의 보혈의 춤 등 풍성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완우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김태은 권사의 기도, 김문애 교수의 무용, 조임생 집사의 시낭송 후 유순임 목사(답십리 성결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유순임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1절에서 4절을 근거로 ‘문제는 기적을 이룬다’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병조 집사(에듀과학재단 스페이스 인베스트먼트)는 좋으신 하나님을 강조하며 자신이 체험한 은혜로운 간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