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별 기도회 및 전도활동 ‘풍성’ 
이웃사랑 실천, 영혼구원 앞장서

 종로중구대교구(대교구장 김용권 목사)는 기도와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나눔으로 2008년을 맞이하고 있다. 김용권 목사는 “전 성도들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각 교구별로 특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림교구(담당 이춘월 전도사)는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교구작정신년축복기도회로 한 해를 시작했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성막기도회를 통해 전도 열매맺기에 주력한다. 성막기도회 후에는 전 성도가 노방전도와 축호전도에 나가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충신교구(담당 정향숙 전도사)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교구부흥과 목표달성을 위한 21일 릴레이금식기도회를 열었다. 또한 매주 화요일마다 성경공부를 한 후 전도대회를 실시해 교회부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쌀 20kg짜리 23포대와 라면 23박스를 준비해 교구내 어려운 성도들과 전도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충신교구는 해마다 4∼5차례씩 명절과 가정의 달에 사랑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흥인교구(담당 오순옥 전도사)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전성도 40일 릴레이기도회를 개최하고, 신황학교구(담당 이경원 목사)는 매주 화요중보기도회 및 수요전도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전도사명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독립문교구(담당 나점순 전도사)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21일 다니엘기도회를 개최,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낙원교구(담당 김영숙 전도사)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40일 성경완독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는 전 성도들이 성경완독을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아침금식기도를 하며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