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담임 최명우 목사)는 지난달 20일 한끼 금식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강동교회는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한끼 금식을 통해 모은 성금을 가지고 마련한 쌀 10kg 186포, 라면 186박스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최명우 목사는 이 날 전달식에서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 성도들의 작은 섬김과 나눔이 수많은 어려운 가적들에게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케 하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은 작은 정성이 큰 사랑으로 변화되어 전달되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