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물질을 바라보는 방법에도 3차원과 4차원의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을 보십시오. 일본은 전쟁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을 죽인 범죄 국가이지만 일본은 부자나라입니다. 일본이 왜 저렇게 잘 살고 있습니까? 3차원적인 세계에서 잘 사는 것입니다. 정직, 성실, 근면, 충성, 일본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철저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니깐 3차원적인 원리에 의해서 잘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은 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펴서 우리가 일본에 100년은 뒤쳐져 있었습니다. 게다가 전쟁도 일어났고, 남북이 갈려서 끊임없는 전쟁 위험 속에 있고, 많은 돈을 군비에 사용하고, 쿠테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3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후진국에서 선진국의 문턱으로 들어온 나라는 우리 한국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의 발전은 3차원적으로 해석이 안됩니다. 한국에 한국전쟁이후로 대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는데 교회성장과 한국 경제 발전이 정비례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4차원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라가 경제적으로 부흥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