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부터 '파더스 드림' 열려 

 순복음영성훈련원 상담훈련소(소장 나원준 목사)가 2월 16일부터 제2회 파더스 드림(Father’s Dream)을 실시한다. 파더스 드림은 남편과 아버지들이 가정 회복의 길을 모색하고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나서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열리는 파더스 드림은 제1회와 마찬가지로 아버지들이 주인공이 되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의 자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신의 가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유도한다. 그 결과 강의를 통해 참석자가 아버지의 역할을 점검, 올바른 ‘아버지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파더스 드림 관계자는 “2회는 이전 강의를 보완 수정하여 보다 할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텝을 강화, 참석자들이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순복음의 영성인 4차원 영성에 대한 부분을 강의에 접목시켜 참석자들이 믿음안에서 아버지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파더스 드림은 지난해 9월 개설됐으며 80명이 수료,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제2회 파더스 드림 강의는 토요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터 시작된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선착순 마감이다(문의 782-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