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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다구요? 천만의 말씀, ‘나만의 계획표’를 만들어보세요!

 직장생활 5년차인 김 성도는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2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새해 목표를 정하지 못했다. 나름 멋진 계획표를 만들어보려 했지만 어떻게 계획표를 만들어야 할 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하루는 직장 상사로부터 ‘원 미닛 고울’을 아느냐는 질문을 들었다. ‘미니 골?’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동료가 “미니 콜이 뭔데”하며 그들 옆으로 다가왔다. 상사는 해마다 ‘원 미닛 고울’에 맞춰 한 해 계획을 세워 실천한다며 이 틀에 맞춰 계획을 세우면 쉽고 간단하게 새해 목표를 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 성도가 들은  ‘원 미닛 고울’(One Minute Goal)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원 미닛 고울’은 한해를 이끌어 줄 말씀이 필요하다. 김 성도는 올해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성구를 올해의 말씀으로 정했다.  요절의 말씀을 설정해야 말씀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기도하게 될때 스스로가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 표어를 정하라. 그리고 긍정적 믿음과 눈으로 자신의 꿈을 미리 그려보라. 김성도의 표어는 “비전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해외 파견 근무에 도전하자”이다. 평소 그는 '꿈이 있는 백성은 결코 멸망치 않으리라'는 평소의 소신대로 세계무대에 나가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해외지사파견을 표어로 삼았다.

 셋째, 꿈을 이루기 위한 접근단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야 한다. 그래서 “새벽예배를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성실함을 습관화하자”라는 세부적 목표를 정했다. 다음은 교회안에서의 실천 사항으로 “남선교회에서 보다 성실히 봉사하자, 성도들에게 보다 친절하자”는 목표를 세웠고, 직장에서의 목표로 “회사 업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누구 앞에서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로 정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 지사 파견을 위해 어학공부에 철저해야 한다는 목표를 위해 “토익 950점 획득, 전공분야 도서 25권 읽기”등을 설정했다.

 그는 딸 하나를 두고 있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 가정에 대한 목표로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3시간 정도는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는 목표도 세웠다고 했다. 김 성도는 이처럼 상사의 설명을 듣고 나서 그가 말한 ‘원 미닛 고울’이 ‘1분 목표’ 즉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 올해의 계획표를 짜지 못한 성도들이 있다면 김 성도가 들려주는 ‘원 미닛 고울’로 한 해 계획을 짜보고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김 성도 상사의 ‘원 미닛 고울’>
 
 1. 요절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2. 표어 -  “비전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해외 파견 근무에 도전하자”  
 3. 목표 - 1) 하나님과의 관계  “새벽예배를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성실함을 습관화하자”
               2) 교회안에서 “남선교회에서 보다 성실히 봉자하자, 성도들에게 보다 친절하자”
               3) 직장안에서 “회사 업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누구 앞에서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4) 개인적으로 “토익 950점 획득, 전공분야 도서 25권 읽기”
               5) 가정안에서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3시간 정도는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기사입력 : 2008.01.18. pm 17:40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