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계가 2월호부터 ‘플러스 인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은 (주)신앙계(사장 박세영 목사)는 월간지 신앙계를 통해 초교파적으로 성도들의 신앙과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신앙계는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전하기 위해 컨텐츠의 다양화 등 시대에 발맞춰 변화했다.
 신앙계는 ‘플러스 인생’이라는 새로운 제호를 통해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새 제호는 지난해 12월 중 실시한 제호변경공모에서 채택 되었다. 공모에는 약 300여 명으로부터 500여 개의 제호가 응모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문종건 목사(강남교회)가 응모한 ‘플러스 인생’으로 확정되었다.
 앞으로 (주)신앙계는 ‘플러스 인생’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 삶이 플러스가 되도록 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마음을 알리는 일에 통로 역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영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향해 ‘플러스’가 되도록 계획하셨다. ‘플러스 인생’은 우리 인생과 우리 사는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플러스가 되도록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내는 작업으로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대안문화를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