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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 희망과 꿈을 품어라”


1일 0시 대성전서 2008년 송구영신예배 열려 
조용기 목사 ‘하나님 사랑하는 목표 세울 것’ 강조

 새해 첫 예배인 송구영신예배가 1일 0시에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기도와 말씀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는 성도들로 대성전과 부속성전은 발디딜 틈이 없이 가득찼다.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찍부터 자리잡고 준비기도를 하는 성도들도 많았다. 이날 예배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사회, 양오현 장로회장의 기도, 조용기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조용기 목사는 이날 빌립보서 3장 12절에서 14절을 근거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께 한 없는 용서와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빚을 갚아야 한다. 예수님께 사랑받고 용서 받았으니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해야 한다”며 그동안의 실패와 좌절을 잊고 앞만 보고 정진하라고 했다. 또한 “새해에는 실패를 잊고 밝고 환하고 축복받은 자화상을 가져야 한다”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화상을 갖고 늘 감사하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는 목표를 세울 것”을 당부한 후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예수님 안에 희망과 꿈을 품으라고 했다. 조용기 목사는 사랑을 나누는 일에 더욱 힘을 쏟을 것, 환경에 원망하지 말고 모든 것을 감사히 합동하며 이룰 것,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밀어낼 것 등을 강조하며 새해에는 언제나 감사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역설했다.

 조용기 목사는 설교 후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함께 성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교역자와 제직들이 성도들에게 인사하며 2008년에도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전 성도들과 우리교회 3대목표인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구원’ ‘국내외 선교사역 확장’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을 함께 외치며 힘찬 새해를 맞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예배에 앞서 방송국에서는 우리교회 올해의 뉴스와 특집방송을 제작해 성도들에게 한해동안 우리교회의 사역과 성령의 역사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기사입력 : 2008.01.04. pm 14:02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