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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성전, 찬양경연대회 열어

 

유치부와 초등부가 각각 우승, 준우승


 성탄절을 앞둔 지난 21일 성동성전(담임 최인규 목사)은 금요철야 예배 후 제1회 특별 성탄 축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올 해는 미리 공고된 교구 및 교회학교대항 찬양경연대회를 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예배에서 최인규 목사는 '신비의 구주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곧 이어 진행될 성탄축하 찬양경연대회에 대해 "주님께 기쁨으로 찬양 드리는 우리의 모습에서 또 하나의 비전을 발견하는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번 찬양경연대회에는 참가 및 참석교인이 약 1000여 명으로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또한 참가팀은 8개 교구와 6개 교회학교 팀으로  한 두 시간 전부터 미리 준비하고 연습한 찬양을 리허설하려는 성도들로 예배실마다 북적댔다.

 찬양대회는 중곡교구, 유치부, 금옥교구, 고등부 순으로 교구와 교회학교가 번갈아 가며 각종 찬양과 워쉽, 율동 그리고 고전무용 등의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유치부는 앙증스러운 율동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부는 찬양에 맞추어 어두움 속에서 흰 장갑으로 숫자를 묘사하는 특별한 워쉽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웃고 즐기는 성동순복음가족의 축제 한마당이었다.


 

기사입력 : 2007.12.30. pm 15:32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