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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수) - 사랑의 발견
◎ 찬송 : 411, 278장   
◎ 말씀 : 요일 4:16
 예루살렘에서 5리쯤 떨어진 베다니라는 작은 마을에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 삼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성경에 그의 부모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그 삼 남매는 부모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는 이 집을 가리켜 기쁨이 없는 집안, 가난한 집안이라고 불렀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집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이 가정에서 절망과 슬픔과 죽음을 다 제거해버린 것입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을 집으로 초청하고 기쁨이 충만하여 예수님을 대접할 준비에 바빴으나 동생 마리아는 언니를 돕지않고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마르다의 불평에도 예수님은 오히려 마리아를 칭찬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마리아는 사랑을 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그녀의 마음속에 자라고 있었기 때문에 일보다 공로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같이 있는 것을 택한 것입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님을 인생의 중심에 모실 때에 다가옵니다.
 

기사입력 : 2007.12.26. pm 17:53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