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방송협회(WAKB:Worldwide Association of Korean Broadcasters)의 주선영 회장과 남철우 사무총장 등 일행이 지난달 25일 우리교회를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와 환담한 후 오찬을 가졌다. 전세계에 흩어진 700만 한인 동포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05년 만들어진 세계한인방송협회는 지난달 서울에서 17개국 90여 방송사가 참여한 가운데 3차 총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김용준 부목사, 방송국장 장두호 장로, 홍보국장 윤규한 장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