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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총장 초청 특별세미나와 콘서트 개최

찬양 콘서트 진행, 장로성가단과 쁄라성가대 참여
홍콩순복음교회 성도 안수 기도받고 신유기적 체험

 김성혜 총장(한세대학교) 초청 특별세미나와 콘서트가 지난달 22일 홍콩 번화가인 침사초이 카이퐁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제20회 아세아성도방한성회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성회는 조용기 목사가 작사하고 김성혜 총장이 작곡한 수많은 복음성가를 홍콩에 소개하는 찬양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홍콩에서 복음성가의 한류열풍을 실감케 했다.

 푸 마리아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에서 김성혜 총장은 잠언 50장 15절을 중심으로 ‘문제의 해결은 어디에 있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혜 총장은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다. 문제는 아담과 하와로부터 내려오는 원죄가 원인일 수 있고, 본인의 실수, 하나님께서 회개시키기 위하여, 강한 믿음을 주시기 위해 그리고 마귀가 우리를 훼방하기 위해 생겨난다”고 정의했다. 이어 김 총장은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우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구원의 역사와 하나님의 귀신 쫓아내는 역사가 나타난다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총장은 “우리가 구할 때 하나님의 기적과 구원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훼방하는 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대적할 때 또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김성혜 총장은 지치고 상한 마음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돌보심이 있기를 간구하며 안수기도를 했다. 이에 성회 참석자들은 김 총장과 조용기 목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성혜의 테마가 있는 음악여행’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 총장은 세미나에 앞서 마스터 클래스를 직접 강의하는 등 공개 레슨을 가졌고 김 총장의 제자로 현재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한정화·김 영 교수의 콘서트가 이어졌다. 또한 우리교회 장로성가단과 쁄라성가대, 그리고 현지 홍콩 가수들이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총장이 작사 작곡한 복음성가 ‘네 입을 넓게 열라’ ‘야훼는 너를 지켜’ ‘오 할렐루야’ ‘이리로 오세요’ ‘얼마나 아프셨나’ 등을 불러 김 총장이 지난 49년 동안 우리교회와 한국 복음성가 발전에 미친 영향력을 더욱 실감케했다. 

 한편 김성혜 총장은 23일 홍콩순복음교회(담임 차진호 목사)에서 금요철야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김 총장은 ‘생각을 바꿔라’(잠 4:23)는 제목으로 간증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에는 홍콩순복음교회 성도들과 병자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했다. 이날 오른쪽 팔을 쓰지 못했던 현지교회 집사가 그 자리에서 고침을 받는 기적이 일어나 홍콩에 불어닥친 성령의 역사를 다시한번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기사입력 : 2007.11.30. pm 15:44 (편집)
홍콩=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