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초 목사, 회개와 간구 강조

 전도새신자국(국장 양병초 목사)은 25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새신자성령충만기도회를 개최했다.

 새신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에는 백근배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이찬구, 이성자 성도의 신앙간증으로 시작해 공신일 장로(새신자관리분과위원회장)의 기도, 양병초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양병초 목사는 이 날 새신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강조했다. 양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일단 내 속을 비워내야 한다”며 “내 속을 비운다는 것은 나쁜 영을 몰아내고 회개 하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겠다는 열망이 필요하며 성령님을 간절하게 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주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새신자들은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