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의료 및 미용 봉사, 전도활동 펼쳐   

순복음의료센터(원장 김이규 장로)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농어촌선교회(회장 고원규 장로)는 지난달 25일 양주시 순복음선학목자교회에서 연합해 의료 봉사와 일일부흥성회를 실시하고 돌아왔다.

순복음의료센터 의료진은 내과, 치과, 한방 등 다양한 의료 활동을 통해 병든자들을 치유하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미용팀도 솜씨를 발휘하여 주민들을 감동시켰다. 같은시간 농어촌선교회원들은 인근 지역에 나가 노방, 축호전도를 실시했다. 성도들은 주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교회로 초청했다. 

순복음선한목자교회는 추수감사를 겸하여 창립 7주년과 성전을 확장에 대한 감사 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선학목자교회는 올해 교육관을 마련하고 성전을 리모델링 하여 이날 예배는 축제 분위기에 속에 드려졌다.  

순복음선한목자교회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여 오봉산을 바라 보는 경관이 빼어난 지역에 있다. 그러나 인근에 수많은 사찰들이 들어서 있어 교회는 창립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농어촌선교회의 지속적인 예배 지원과 부흥을 위한 전도활동을 펼치며 순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해왔다. 예배를 드리며 우리교회 성도들은 이 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더욱 부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낼수 있는 교회가 될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