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구리성전 교회학교 (담당 심미애 전도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시편 100편 4절 '감사함으로 그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전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의 말씀을 근거로 감사 예배를 드렸다.
심미애 전도사는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1620년 청교도 102명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신대륙(미국)으로 건너가 낯선 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듬해 가을 첫 수확을 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과일, 콩, 고구마, 그림, 편지를 준비해 왔다. 아이들의 편지에는 '하나님 감사해요' '죄송해요' 'MP3 갖게 해 주세요' 등 어린이다운 글들이 적혀있었다. 이날 안혜리 성도의 바이올린 연주, 박민아 성도의 플룻, 어 신 성도와 이신영 성도의 오카리나 연주가 특별순서로 마련됐다.
또한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늙은 호박에 감사'란 성극이 준비됐다. 빨간사과, 단감, 포도, 대추, 배, 밤이 서로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교만하며 주인이 안 찾아준다고 불평을 하는데 호박은 못생겼지만 주인이 올때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인의 예물로 바쳐져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이었다.
아이들은 성극을 보며 주님께서는 사람이나 그 어떤것도 외모로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시란 것을 깨달았다. 또한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오래 참는 아름다움을 지녀 칭찬받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추수감사를 사행시로 적어보고 그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남양주구리성전 이혜자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