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물질관, 십일조 교육 효과 커 
아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 속에 진행   

 젊은부부선교회(담당 하영종 목사) 꿈쟁이 아동교구는 2일 금요철야 시간에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물질관을 배울 수 있는 달란트시장을 열었다. 꿈쟁이 금요철야예배 후 2007년 예배시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달란트 시장은 아이들에게 지급받은 달란트 중 10분의 1을 하나님께 먼저 드린 후 물건을 구매하는 십일조의 경제관을 심어주었다. 

 학용품과 장난감, 먹거리로 이루어진 이번 달란트시장의 물품들은 젊은부부선교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봉사자와 아동교구 교사들의 헌신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젊은부부선교회 회원 자녀들로 구성된 꿈쟁이 아동교구는 금요철야예배 시간에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에게 눈높이 예배와 말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