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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교회개척의 날을 맞이하여

교회개척은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명령


교회개척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이미 교회들이 있는 지역에 새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교회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조장하고 신자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에게 조차 덕이 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교회개척을 위한 뜨거운 시도와 열정 또한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교회개척에 대한 상반된 현상적(現象的)인 질문에 답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교회개척에 대한 정의부터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개척(敎會開拓) 이란 “기존의 한 교회가 다른 공동체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나누기 위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루어진 새로운 회중을 형성하는 행위”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의에 따른다면 주님의 지상명령인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하신 말씀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교회개척의 근본적인 의미일 것입니다. 즉 교회개척은 교회의 사명이며 복음을 확장시키는 신약성경적인 방식인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서 새로운 교회를 의도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당회장 조 용기 목사님께서는 이 땅 위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오늘도 교회 개척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계십니다. 금번 제6회 교회 개척의 날을 맞이하여 이미 우리는 340개의 개척 교회를 전국 각 지에 창립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개척사역에 헌신하고 계시는 동역자 여러분에게는 새로운 목회의 동기 부여와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서 눈물과 기도로 애쓰고 힘쓰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깊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개척국장 백동현 목사

 

기사입력 : 2007.10.26. pm 17:41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