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충성하며 겸손으로 봉사하며 사랑으로 실천하자’를 표어로 교회의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안수집사회(회장 이명근) 10월 성령충만기도회가 21일 강영선 목사(영산교회 담임)를 강사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베데스다성전에서 있었다.
제1감사 문계회 안수집사의 사회, 도봉지회장 정영언 안수집사의 기도에 이어 설교에 나선 강영선 목사는 “건강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평신도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성도들의 손과 발이 되어 겸손하게 봉사를 실천하는 안수집사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400여 안수집사들은 국가와 교회, 조용기 목사의 사역을 위해, 성령 충만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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