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 열려
강남권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는 제2성전(담임 최창렬 목사)이 23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대성회를 열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성회에는 제2성전 성도들은 물론 인근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성도들도 참석해 은혜를 함께 나눴다.
조용기 목사는 이날 아브라함을 통해 바라본 사차원의 신앙을 이야기하며 ‘바라봄의 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마서 4장 17절에서 25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은 재산은 많으나 자식이 없어 고민하던 아브람에게 밤 하늘의 뭇별을 보이시며 헤아릴 수 없는 후손을 약속하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브람의 태도 변화다. 아브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으며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운명의 변화를 가지려면 아브라함처럼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참석자들에게 “이를 위해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십자가”라며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든 죄와 저주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환경을 보지 말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고 꿈꾸고 입으로 시인하라”고 당부했다.
제2성전 축복대성회는 최창렬 목사의 사회, 서초대교구 지구장 이도재 장로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 조용기 목사의 설교, 한세대 류현수 교수의 특송 순으로 드려졌다. 이날 성회에서 최창렬 목사가 설교를 위해 강단에 등단한 조용기 목사를 ‘영원한 영적인 멘토’라고 소개하자 성도들은 모두 기립해 조용기 목사를 향해 박수를 쳤다.
제2성전은 1985년 3월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태동됐다. 1991년 5월 지금의 성전으로 위치를 옮겨 복음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행복카페, 키즈랜드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포용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