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냐에서 사역하고 있는 안태경 선교사와 30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20일 성전 비서실에서 조용기 목사에게 사역을 보고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이들에게 “꿈은 자화상을 바꾼다. 환경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과 꿈과 믿음을 가져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긍정적인 입술의 고백을 하면 창조적이고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며 4차원 영성과 긍정적인 자화상을 강조했다. 케냐 목회자들은 조용기 목사의 희망메시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