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비가 오는 관계로 날씨는 매우 쌀쌀했지만 성도들은 두툭한 옷차림을 하고 이른 시간부터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은 모여들기 시작했다. 순복음금정교회처럼 지방에 위치한 교회는 새벽부터 움직여 성회 시작 2시간 전 이미 성회장소에 도착해 있었다.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는 ‘회개만이 살 길이다’‘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새로운 역사를’ 라고 쓴 플래카드를 걸려 있어 성도들이 이번 성회를 통해 내면의 회개와 변화를 갈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오전 10시. 거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회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오는 비를 맞아가며 글로리아 중찬단의 찬양인도에 맞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있다. 사회를 맡은 김경문 목사와 김주하 MBC앵커는 참석자들에게 비가 멈출 것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회개 기도와 함께 이날 내리는 비처럼 성회 장소에 성령의 늦은 비가 내리기를 갈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