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원들 노방전도와 축호전도 실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청년실업인선교회(회장 홍석채 장로)는 9월 30일 인천시 서구 검단에 있는 생명샘순복음교회에서 일일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선교회는 국내선교사업의 일환으로 미자립교회인 생명샘순복음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일일부흥성회는 선교회원을 비롯해 151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담임 김경희 전도사는 ‘고라 자손의 반란’(민 16:31~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전도사는 고라자손의 교만해져서 주어진 자기들의 직분을 소홀이 여기고 제사장의 직분을 탐내어 반란을 일으키다 하나님의 진조를 당한 것을 상기시키며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선교회원들이 짝을 이루어 노방전도 및 축호전도를 했다.

 홍석채 장로는 “생명샘순복음교회가 하루빨리 부흥발전해서 검단에 복음의 꽃을 피우길 바란다”며 “선교회원들과 함께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