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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어떻게 해야하나?

분명한 목표 세우고 기도와 금식으로 무장 
전도왕 노하우 통해 나만의 스타일 찾아야
  

 전도를 해야하지만 어떻게 말을 하고 전해야 할 지 모른다. 무작정 전도지를 내밀자니 머뭇거려지기 십상이다. 전도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자의 마음자세와 준비다. 예수님께서도 복음을 전하기 전에 40일을 금식하고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면서 철저한 준비를 하셨다. 

 전도자는 확실한 구원의 체험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전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아도 자신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었다는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전도도 어렵기 때문이다. 매일 전도를 해도 열매가 없다면 전도왕들의 노하우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전 KAL수석기장 신일덕 장로의 하늘전도이야기를 담은 ‘할렐루야 캡틴’, 메스와 성경을 들고 복음을 전한 외과의사의 감동 전도일지인 이병욱 장로의 ‘의사전도왕’, 스마일 전도자 SBS예술단장 김정택 장로의 전도행전인 ‘달덩이전도자’ 외에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기동 집사의 ‘고구마 전도왕’, 김인아 집사의 ‘아줌마 전도왕’ 등 많은 전도왕들이 자신의 전도 노하우를 담은 저서를 출간했다.  

 이들도 처음엔 분명히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을 기도와 믿음, 사명감으로 이겨내 승리를 거뒀다. 구역을 부흥시키고 많은 사람을 전도한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한결같이 그들의 열심이 뒷받침됐음을 알 수 있다. 일단 전도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성령 충만해야 한다.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특히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와 금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나님은 무릎꿇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주신다. 전도를 하다보면 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반드시 다가오게 된다.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입을 때도 있지만 인내와 희생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낙심하지 말고 긍정적인 믿음과 뜨거운 소원을 가지고 기도할 때 큰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전도자는 늘 긍정적인 입술의 고백을 해야 한다. 전도의 열매가 없고 응답이 없더라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입으로 긍정적인 고백을 하고 수첩에 전도할 사람의 이름을 적어 기도하면서 이미 구원받았음을 선포해야 한다. 많은 전도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가 전도대상자에게 설교를 하려 드는 것이다. 크리스천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전할 때 상대방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믿음의 증거를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귀중한 영혼 구원의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기사입력 : 2007.10.05. am 07:11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