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신앙인 되고 싶어요

 새신자교육을 수료한 강환희/전수진 성도. 모자 관계인 두 성도는 어머니인 강환희 성도의 결심이 우리교회 출석을 종용하게 되었다.

 강 성도는 평소 케이블TV를 통해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줄곧 시청해 왔다. 강 성도는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너무나 좋다. 특히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 쉽고 마음에 위로가 될 때가 많다”고 말했다.

 강 성도는 예배를 드리면서 오래 전에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참여한 성회에 참석한 일이 떠올랐라 눈물이 났다고 한다. 먼발치에서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때의 감동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교회를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모자는 앞으로 주일성수를 비롯해 십일조 생활 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예배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실하게 드리고 싶고 열심히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