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크리스천 학교의 대표 그램 어윈 목사 등 3명의 관계자가 지난달 30일 주일 2부예배에 참석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경복여고와 대구 개성초중고를 방문하기 위해 한국에 온 이들은 “조용기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모해 꼭 한번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오고 싶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세계 최대의 교회답게 웅장한 찬양과 성령 충만한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다”며 우리교회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말레이시아 기쁜소식(GLAD TIDINGS) 교회에서온 이관밍 목사와 14명의 성도들도 주일 2부예배에 참석했다. 이들은 본교회에서 금요철야예배를 드리고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도 방문했다.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았다”는 이들은 “성도들이 열정적이고 가슴깊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것을 깨달았다. 빼곡히 꽂혀진 십일조 봉투를 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사는 성도들의 신실함을 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