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무슬림을 위한30일기도회 시작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썩세스중동선교회(회장 김동명 장로)는 16일 선교회사무실에서 장학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전달에 앞서 김동명 장로는 ‘이것이 큰 사람이 큰 사람’(마28:18∼20)이라는 제목으로 “키 크고 돈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처럼 마음이 큰 사람이 큰 사람이다. 마음을 크게 가져라”고 당부했다.
 이 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신학생 주정혁, 이용춘, 유도흥, 차영숙, 조미경(순복음신학원), 임현준, 김민영(한세대), 최정민, 김민철(한세대학원), 빈나라(상명대)는 “열심히 공부하고 천국확장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햇다.

 한편 썩세스중동선교회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첫 기도회에서 김용준 부목사는 라마단에 대해 설명하며 무슬림을 위해 기도해야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교했다. 무슬림을 위한 기도회는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세계선교센터 1층 샬롬성전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한다. 토요일은 월드미션과 함께 예루살렘성전에서 3시에, 주일에는 청년예배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