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배 전 찬송 : 82, 93, 195, 408, 410장
(2-3곡 정도의 찬송을 통해 예배드릴 마음 자세를 가다듬는다.)
■ 예배의 부름 ……………………………………………………………………… 사회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추석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성시 낭독 (시편 50: 7-15)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 찬 송 …………………………………………………………………………… 다같이
찬송가 48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대표기도 …………………………………………………………………………… 담당자
■ 성경봉독 …………………………………………………………………………… 다같이
본문 : 시편 100편 1~5절
■ 설 교 …………………………………………………………………………… 담당자
제목 :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할 때
■ 통성기도 …………………………………………………………………………… 다같이
■ 찬 송 …………………………………………………………………………… 다같이
찬송가 307, 404, 469장 중 1곡
■ 주기도문 …………………………………………………………………………… 다같이
■ 폐 회 …………………………………………………………………………… 다같이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할 때
◎ 본문 : 시편 100편 1-5절
중추절 혹은 한가위라고도 하는 추석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명절로 수확과 결실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이모저모로 돌보아 주시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에 대해 깊이 감사하며 찬양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며 드리는 찬양은 어떤 능력과 유익을 가져오게 될까요?
1. 하나님의 크신 임재를 체험하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감사와 찬양을 등한히 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하나님 앞에서 매일 향을 피웠습니다. 이 향은 요한계시록 5장 8절 이하에 의하면 ‘기도와 찬양’입니다. 또한 히브리서 13장 15절은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찬양 가운데 거하십니다(시 22:3).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송을 보좌 삼고 그 가운데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2. 마귀를 쫓아내는 무기가 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악의 세력인 마귀와 귀신들을 쫓는 무기가 됩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이 악령에 잡혀 고통할 때 다윗이 수금을 타자 악령이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삼상 16:23). 하나님을 찬미하는 수금에 악령이 견디지 못했던 것입니다. 마귀는 찬양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찬양은 빛 되신 하나님을 모셔 오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인 마귀와 귀신들이 견디지 못합니다. 어둠이 빛 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처럼 마귀는 빛 되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 움츠러들게 되고 결국 쫓겨나고 맙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두세 사람이 모일 때마다 주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3.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찬양은 고난 중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는 통로가 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고통 앞에서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불평과 원망을 하면 할수록 마귀가 들어오고 그 고통이 더욱 가중되게 됩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라도 찬송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구약에 보면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모압과 암몬과 마온 연합군의 공격으로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 국가에 도움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찬송했습니다. 거룩한 성가대를 조직해서 적군이 쳐들어오는 골짜기 언덕 위에 올라가 일제히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복병을 일으키셔서 모압과 암몬과 마온 족속을 치게 하시고 저들끼리 싸우게 하심으로 완전한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대하 20:20-23). 이처럼 감사의 찬송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4. 해방과 자유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마음의 근심과 염려가 우리 마음을 묶고 좌절과 절망이 짓누를 때, 찬송을 부르면 마음의 쇠사슬이 끊어지고 해방과 자유가 다가옵니다.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소망으로, 흑암은 광명으로 변하는 기적이 찬양을 통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 그들은 매를 맞고 발이 차꼬에 매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밤중에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러자 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흔들리고 차꼬가 다 풀어지고 말았습니다(행 16:25-26). 찬양이 기적을 일으켜 모든 어둠의 세력을 훼파하고 자유와 해방을 가져오게 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감사와 찬양의 종교입니다. 우리가 모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며 우리에게 은혜와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뿐 아니라 그것을 생활화하므로 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국제신학연구원 제공 >